울산의 국보인 반구대암각화 문양의 공예작품이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에 전시돼 전 세계에 소개됩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최인숙 명인이 만든 암각화 문양의 자연 염색 조각보가 이달 2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비엔날레 기념 전시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,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반구대암각화와 울산을 전 세계에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최인숙 명인은 "이번 전시회를 통해 울산 암각화의 가치를 알리고 암각화를 보존해 울산도 널리 알리고 싶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0314392110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